- AI 반도체 특화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공동연구 추진.. 반도체, AI, 모빌리티 분야 협업 확대
- 글로벌 기업 파트너십 기반 AI 반도체 전주기 교육체계 마련..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핵심 허브 기대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 총장 임기철)은 6월 8일(월) GIST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시높시스(Synopsys)와 AI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높시스는 반도체 설계부터 시스템 개발·검증까지 아우르는 ‘Silicon to Systems’ 엔지니어링 솔루션 선도기업으로, 반도체 설계자동화(EDA), IP,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반도체를 넘어 AI·모빌리티·에너지 등 산업 전반의 엔지니어링 혁신을 이끌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반도체 특화 교육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운영 ▴‘전문가 및 재직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진행 ▴학생·연구자·산업체 대상 ‘지식공유 프로그램’ 마련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GIST는 지난 3월 반도체융합기술원을 출범시키고 여러 글로벌 기업과 연계한 실무형 반도체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시높시스와의 협업을 통해 AI반도체 설계-설계검증-패키징·테스트를 아우르는 전주기 교육·연구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GIST는 향후 삼성 파운드리(Foundry)와의 협력까지 연계해 설계-공정-패키징-검증-실증으로 이어지는 통합 생태계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높시스코리아 소경신 대표이사는 “지금과 같이 생성형 AI 및 AI 에이전트가 대중화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려면, 차세대 HBM 개발을 위해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력과 멀티피직스 기술력이 함께 필요하다”며, “GIST가 보유한 반도체·AI·모빌리티 분야의 연구 역량과 시높시스의 Silicon to Systems 엔지니어링 솔루션이 만나, AI 인력난 시대에 GIST 졸업생들이 산업 현장에 즉시 기여할 수 있는 기술과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IST 임기철 총장은 “이번 시높시스와의 협력은 GIST가 추진하는 AI 반도체 전주기 혁신 전략을 한층 고도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GIST는 AI 알고리즘·AI반도체·AX 실증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국가 전략 거점으로서 대한민국 AI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고도화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끝>
[사진] 6월 8일(월) GIST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GIST 임기철 총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시높시스코리아 소경신 대표이사(왼쪽에서 일곱 번째)가 AI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